칠레 아타카마 사막에 버려진 옷들을 가방으로 재탄생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고 3월 24일字 언론매체 ‘바이오바이오칠레’가 보도했다. 이것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스페인 자원봉사 단체 ‘OYE(Open Your Eyes)’와 칠레 구호기관인 ‘아드라 칠레(Adra Chile)’가 협력하여 진행한 프로젝트이다. 이들은 칠레 젊은이 3500여명을 채용, 버려진 옷들을 수거한 후 세탁·재단·봉제의 과정을 거쳐 에코백으로 재탄생시켜 주변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폴란드 차영민 통신원/ 대만 김다은 통신원
칠레 김진환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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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혜 기자 jh0820@i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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